- 글번호
- 113553
[공통]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제1회 홈케어데이 페스티벌’ 개최
- 수정일
- 2025.10.01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242
- 등록일
- 2025.09.29
이용자 체험담과 의견을 직접 반영, 수요자 친화적 스마트 홈케어 실현

최미리 수석부총장이 '제1회 홈케어데이 페스티벌'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이 지난 26일 메디컬캠퍼스에서 ‘제1회 홈케어데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가천대 최미리 수석부총장 및 이은석 사업단장 등 학교 관계자, 연구자 30여 명과 스마트홈 헬스케어 서비스를 이용 중인 사용자
50여 명 등이 참석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스마트홈 헬스케어 서비스는 고령자와 경증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가정 내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기반구축사업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업단 운영 성과 보고 △사용자 간담회 결과 및 조치 사항 공유 △사용자 체험 사례 발표 △Wello! 앱 활용 방안 안내 등을 진행했다. 특히 서비스 이용자들의 체험담과 의견을 직접 반영함으로써 수요자 친화적 스마트홈케어 이미지를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개회 △내빈 및 참석자 소개 △환영사 △격려사 △시니어 공연(1부) △시니어 헬스케어 우수자 시상 △사용자 간담회 결과 및 개선 사항 보고 △사용자 체험 사례 공유 △Wello! 앱 및 활용 방안 소개 △시니어 공연(2부) △향후 진행 행사 안내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사용자 및 지역사회에 가천대학교와 사업단의 친화적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알렸으며,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개선 성과도 공유했다.
또한 행사 운영에 대한 대외 홍보와 언론 보도를 통해 사업단의 위상을 강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나아가 실제 사용자 체험 사례를 토대로 스마트홈 헬스케어 기업이 수요자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기반구축사업단은 앞으로 △스마트홈 헬스케어 서비스 운영 확대 △지역사회 사용자 간 상생과 자조를 위한 네트워크 운영 △민간기업 협력체계 고도화를 통해 서비스 발전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은석 단장은 “이번 홈케어데이는 서비스 이용자가 직접 주체가 되어 경험과 의견을 나눈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제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스마트홈 헬스케어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석 단장은 “이번 홈케어데이는 서비스 이용자가 직접 주체가 되어 경험과 의견을 나눈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제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스마트홈 헬스케어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